사진=지난 2일 진행한 제휴 협약식


 
 
[아시아에이=김원봉 기자] 한국미인협회와 한국성우협회는 지난 2일 세계 엑소바이옴코리아 강당에서 언택트 시대에 발맞춰 미디어 시장에 대한 이해와 교육을 제공하고 상호 간의 성장을 위한 제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제휴 협약을 계기로 한국성우협회는 한국미인협회에 가입된 회원들과 소상공인들에게 '뉴미디어 올인라이프 메이커스'라는 교육명으로 콘텐츠 기획, 목소리 연기·연출, 모델 스타일과 패션, 영상촬영 및 영상편집 교육인 라이브 커머스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서울시에서 지원을 받아 무료로 제공하기로 하였다.

한국미인협회 김현중 회장은 “다양한 탤런트를 가진 협회원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본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라이브 커머스를 통한 아름다운 미디어 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교육을 계기로 일반인들에게도 한국미인협회가 주최하고 엑소리젠, 엑소힐이 후원하는 라이브커머스 무료강좌를 개설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출처 : 아시아에이(http://www.asiaa.co.kr)